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DS 2 (문단 편집) == 엔딩 대화문 == * 유비 >유비: 평원에서 거병을 일으키고서 얼마나 세월이 흘렀는가... 마침내, 이 대륙을 평정하여 전쟁의 사슬을 끊을 수 있었다. >장비: 전란의 끝인가... 형님의 덕분이로군! >관우: 이 몸, 형님의 곁에서... 이렇게나 기쁜 일은 없습니다! >유비: 음, 관우, 장비... 그대들의 활약 덕분에 대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. 모두들 나처럼 모자란 자를 잘 따라와 주었다. 진심으로 예를 전하고 싶다. >제갈량[* 제갈량이 없다면 군사중 한 명이 말한다. 서서라던지..]: 주공, 예는 아직 이릅니다. 평정이 이루어졌다고 해도, 세상은 아직 진정되지 않았습니다. >장비: 제갈량공... 오늘만큼은 좋지 않소이까. >관우[* 관우가 없는 경우 조운이 대신 말한다.]: 하지만 제갈량공의 말이 맞다. 아직 형님의 덕이 닿지 않는 땅이 있다. >유비: 음... 미안하지만, 그대들에게 조금만 더 힘을 빌리도록 하겠다. >장비: 간단한 일이다. 형님! >관우: 형님과 백성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. >제갈량: 자, 주공, 우리에게 명령을. >유비: 하하하, 그렇게 서두르지 말아라. 우선은, 전쟁의 종결을 선언해 백성을 안심시키도록 하겠다. 지금부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! >---- >xxx년, 유비는 마침내 대륙통일의 위업을 완수했다. >자비를 베풀며, 사람을 아낀 남자, 유비. 영웅의 풍격은 유방의 재래로 여겨져 그의 큰 덕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. >그러나, 그의 패도는 결코 평탄한 것은 아니었다. 많은 긍지와 고난의 연속이었다. >그때마다 그는 주위의 도움으로 자신의 신의와 신념을 관철시켰다. >위대한 군주, 유현덕... 가신과 백성의 축복을 받으며 그는 지금,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었다. * 조조 >조조: 이제... 전쟁은 끝났다. 지금부터가 실전이겠지, 순욱? >순욱: 네, 지금부터입니다. >조조: 내가 죽기 전에 통일을 이루었다... 하지만,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. >하후돈: 과연, 주공... 평정 후의 일을 예측하셨군요. >조조: 당연하다, 하후돈. 통일은 목적이 아닌, 수단... 이 나라의 역습을 끊고, 새로운 왕조를 세우기 위한 발판에 지나지 않는다. >하후돈: 주공답군요... 역시, 주공은 대단하십니다. >조조: 당연히 반발은 일어날 것이다. 예기치 못한 적이 나타날지도 모른다. 너희들이 앞으로도 나와 함께 싸워 주길 바란다. >허저: 넷, 언제까지고 주공을 지키겠습니다. >하후돈: 지금까지보다, 길고, 험난한 싸움이 될겁니다. >순욱: 주공을 위해... 백성을 위해... 이 순욱, 혼신을 다하겠습니다. >조조: 음. 그 전에... 오늘은 허물없이 술을 마시며, 통일을 축하하기로 하자! >순욱: ...과음하시는 건 아닙니까? >하후돈: 정말이지, 순욱은 엄격하구나... 긴 싸움의 사전 축하이기도 하다! 마셔라! >순욱: 이런이런... 뭐, 가끔씩은 좋겠지요. >조조: 대주당가, 인생기하... 유쾌하게 마셔야 하지 않겠는가! >---- >시대를 뛰어넘은 영웅이라 펑가되며 건축, 작시, 주조에까지 이름을 남긴 파격의 걸물, 조조... >그러나 그는 자신의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, 많은 사람을 찾아내어 통일에 도달한다. >그 패도는 통일에만 머물지 않고, 한 왕조가 남긴 역습과의 싸움에 몸을 던져 간다. >패자, 조맹덕. 그 싸움은 이제 막 시작된 참이었다. * 손책 대화문은 기타 군주와 같다. >젊어서 군의 우두머리가 된 손견의 장남 손책... >그와 그 부하는 역경을 힘으로 바꿔 파죽지세로 영토를 넓힌다. 손책은 강동의 소패왕으로서 두려움을 받았다. >그리고 지금, 그는 부하들의 지지로 놀랄 만한 속도로 대륙을 통일해, 소패왕에서 진정한 패왕이 되었다. >뜨거운 강동의 피가, 바람이. 부친의 꿈이었던 중원만이 아닌 대륙 전국토를 석권했던 것이다. >패왕 손책의 탄생... 그를 칭찬하는 민중의 소리는 끝없고, 신하들 또한 환희에 넘쳤다고 한다. * 손권 >주유: 주공, 마침내... 우리 손오의 비원을 완수했습니다! >태사자: 길고 긴 싸움이었습니다... >손권: 음... 하지만 이것은 아버님과 형님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. >장소: 그... 말씀은..? >손권: 아버님과 형님은 싸움이라면 나보다 훨씬 강한 인간이었다. 그들이 살아있었다면, 통일은 더 빨랐을 것이다. >태사자: ... >손권: 하지만... 지금부터는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다! 이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치, 싸움... 이것이야말로 나의 천명이다! >태사자: 주공...! >주유: 보고 계십니까, 손견님... 듣고 계십니까... 손책님... 중모님... 아니, 주공은 이렇게나 성장하셨습니다! >장소: 우리들 문관일동,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! >태사자: 평화를 지키기 위해... 우리 무관은 신명을 바치겠습니다! >손권: 고맙다... 나는 정말로 좋은 신하를 만났다. 아버님! 형님! 권의 앞으로의 치세를 부디 천상에서 보아주시기를! >---- >맹장 손견을 아버지로, 용장 손책을 형으로 둔 강동의 벽안아 손권... >그의 손에 의해 손오삼대의 숙원은 마침내 완수되어, 전국토에 강동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. >형 손책은 일찍이 손권을 이렇게 평했다. 무용은 뒤지지만, 인재를 임용해 나라를 이끄는 재능은 뛰어나다고. >평화를 유지하기 위해... 제왕 손권의 재능이 발휘되는 것은 지금부터이다. * 여포 >여포: 모두들, 대체 무슨 일이냐? 다음 싸움의 제안이냐? >진궁: 아닙니다, 주공. 주공께 검을 드리는 자는 이제 없습니다. >장료: 주공, 마침내... 대륙을 통일했습니다! >여포: 오오...! 즉, 내가 이 대륙에서 최강이란 것이 증명된건가! >장료: 넷...! 누가 뭐라고 해도 주공은 천하무쌍... 그 무용이 천하를 제압했습니다! >여포: 어니... 그것은 아직이다. >장료: 주공...? >여포: 나의 무용이 통솔한 것은 세상 가운데 일국에 지나지 않는다. 천하무쌍... 진궁, 그것이야말로 여봉선이 아닌가? >진궁: 네, 넷...! >여포: 북쪽의 만리장성을 넘고... 남쪽의 바다와 남만을 넘어 이 세상 모두에게 호령하겠다! 너희들에게는 조금 더 수고해 주길 바라겠다! >장료: 본부대로! >진궁: 어디까지고 따르겠습니다! >여포: 진정한 평정의 길은 험난할 것이다. 오늘은 기상을 높이기 위한 술을 준비했다. 대망을 이룬 후에는, 또 이렇게 마시도록 하자! >진궁: 주공! >장료: 고마우신 말씀! >---- >대륙에 뇌명을 불러일으켜, 시대를 쉬지 않고 헤쳐나간 맹장, 여포... >그의 일기당천의 무용과 부하의 활약에 의해 xxx년, 일국은 그의 손에 들어왔다. >하지만, 그의 무용은 일국의 테두리에는 만족하지 못했다. 그는 그 시점을 세계로 넓혔다. >왕이 된 여봉선의 천하무쌍에의 길은... 바로 지금, 열리려 하고 있었다. * 원소 대화문은 기타 군주와 같다. >본래 한왕실의 명문이며, 신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던 원가의 사람이 대륙을 통일했다. >원가의 혈통에는 조조와 같은 지자도, 유비와 같은 대덕도 나타나지 않았다. >그러므로 그 정치는 항상 왕도를 걸었고, 모든 신분의 사람에게 사랑받았다. >지금, 원소는 명문 자긍으로 대륙을 통괄하는 왕이 되었다. >원소에 대한 가신의 칭찬과 백성의 갈채는 유래가 없을 만큼 큰 것이었다고 한다. * 동탁 대화문은 기타 군주와 같다. >포학의 한계를 다하며, 세상을 뒤흔든 간웅 동탁이 대륙을 통일했다... >하지만 신기하게도 백성들에게서 원망의 소리는 나지 않았다. >오히려, 백년의 대란세를 놀랄만한 속도로 제압한 그 수완에 사람들은 감복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. >백성과 장수들, 그리고 황제로부터... 미움받고 소외당한 악의 남자는, >정점에 서는 것으로, 처음 그 실행력 행동력을 평가받게 되었다. >동중영의 본성... 그것은 보통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것이었을지도 모른다. * 기타 군주([[신군주]] 등) >내레이터: XXX년, OOOO는 본국에 각지의 심복들을 불러들였다. >무장: 드디어. 드디어 완수하셨군요. >군주: 긴 싸움의 나날이었다. 모두에게는 정말 고생을 시켰다. >무장: 아닙니다. 지금 통일을 맞아 생각해보면, 아무런 고생도 아니었습니다. >무장: 우리들이야말로, 황공할 따름입니다! >군주: 음. 귀공들 누구하나가 없어도 이 날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. >군주: 예를 전한다. 모두, 정말로 잘해주었다! >무장: 고마우신 말씀. >무장: 주공, 성 앞에 백성들이 모여 있습니다! >무장: 자, 백성들 앞에서 통일을 선언해 주십시오. 천하를 호령하는 사람의 모습을 백성에게 알리는 겁니다! >군주: 모두 들어라! 나야말로 새로운 통치자이다. >군주: 전쟁의 나날은 끝났다. 지금 여기서, 신왕조에 의한. >군주: 대륙통일을 선언한다! >---- >내레이터: XXX년, OOOO에 의해 전란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. >내레이터: 중화통일이라는 큰 위업 앞에 백성의 환성은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